대표전화

VVIP전용


1577-1316

02-559-2000


로그인  |  회원가입  |  서류제출  |  사이트맵
공지사항
노블레스 수현의 새로운 공지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드립니다.

미혼여성, 결혼후 생활비 200만원은 돼야..
2012-07-25 17,604

 우리나라 미혼여성 44%가 결혼 후 적정하다는 생활비를 `200만원~300만원`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25세 이상 비회원 미혼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결혼 후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생활비로 여성 44.2%가 `200만원~300만원(114명)`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남성의 경우 41%가 `100만원~200만원(103명)`을 꼽아 남녀가 생각하고 있는 생활비의 차이가 무려 2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성은 `100만원(69명/27.5%)이하`, 여성의 경우 `300만원~400만원(97명/37.6%)`라고 응답했다. 남녀가 생각하는 생활비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위로는 남성 `200만원~300만원(64명/25.5%)`, 여성은 `100만원~200만원(28명/10.4%)`, 뒤이어 남성 `300만원~400만원(15명/6%)`, 여성 `500만원 이상(19명/7.4%)` 순으로 조사됐다.

김라현 결혼정보업체 수현 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남녀가 생각하는 비용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놀라웠다"며 "남성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막상 살림을 해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 생활비育막? 들어간다. 생활비 문제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의 입장과 수준을 잘 파악해서 현명한 조율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62573

목록
이전글 돌고 돌아 결국 수현 상담 이벤트 등록일 2025-04-30
다음글 결혼정보회사 수현, 최상류층 VVIP 위한 '골드 파티' 열어... 등록일 2012-07-18
  • 이벤트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