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가을 시즌 회원 증가를 대비해 서울 본사를 포함한 지역지사의 커플매니저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플매니저는 서류전형, 면접, 합격자 발표 3단계의 전형을 거쳐 채용되며, 채용 시에는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빠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
담당 업무는 결혼정보업체 가입 안내 및 결혼 상담 업무로, 초혼, 재혼, 만혼 등을 원하는 이들의 회원 유치와 가입 유지 관리 등이다. 여성이라면 경력이 없어도 공식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에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노블레스 수현 커플매니저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여성, 특히 재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력단절여성과 주부 등에게 고소득 전문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결혼이라는 경험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기 때문이다.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의 성혼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에 대한 커플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커플매니저가 회원들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회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확실한 회원 관리가 필수인 직무로서 꼼꼼한 관리능력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커플매니저는 단순히 회원의 조건만으로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성격, 성향, 상황 등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해야 하는 직무”라며 “커플매니저는 결혼에 대한 경험이 최고의 경력이므로 결혼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 기혼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서울 본사에 이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를 설립했으며, 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