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수현 뉴스
의사들이 선호하는 신부감 1위 연예인은?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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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수현(대표 경증수)에서는 자사 의료인 남자회원 247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신부감 연예인에 대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자연미인 ‘김태희(102명/41.2%)’가 1위로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성형외과 의사 정모(남·34세)씨는 “김태희씨는 얼굴도 이쁘지만 서울대를 나와서 그런지 똑똑한 이미지가 강해 현명한 아내가 될 것 같아 김태희씨를 뽑았다”고 응답했다.
2위는 이미 한 남편의 아내가 되어있는 ‘한가인(72명/29.1%)’이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치과의사 이모(남·35세)씨는 “한가인씨는 세계적 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한눈 팔지 않고 본인이 사랑하는 한 남자만 바라볼 것 같아 뽑았다”며 “연정훈씨가 부러울따름이다”고 답했다.
3위는 최근 착한남자로 인기주가를 올린 ‘문채원(47명/19.2%)’이 꼽혔으며, 이어 ‘하지원(22명/10.5%)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의 김희성 팀장은 “조사결과에도 알 수 있듯이 의료인들의 대부분은 끼가 있는 여성보다는 안정되고 일편단심인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현에서 성혼이 되는 의료인 남자회원을 보더라도 대부분 차분한 여성들과 성혼을 이루는 회원이 많다”며 “의료인 남편감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www.isoohyun.com)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문직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가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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