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교원라이프와 ‘시니어 미팅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 추진하는 이번 파티는 50~60대 싱글에게 끝사랑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교원라이프 업체 회원 또는 가족인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9월 11일(수)부터 교원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기 시작해 30일(월)에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 시에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혼인관계 증명서와 재직증명서 등의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그러면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이성 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남녀 총 16명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10월 26일(토)에 이뤄지는 파티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노블레스 수현 가입비 할인 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파티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며, 끝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만큼 자기소개, 1:1 미팅,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미팅 파티는 롯데호텔에서 이뤄지는 만큼 코스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면서 다양한 이성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꼭 결혼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면 파티에 참석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어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 외에도 대전과 광주, 부산,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