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유튜브 채널에 ‘결혼은 아마추어 시즌2’ 윤성민편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변호사이자 운동하는 유튜버, 피트니스 사업가 등 다재다능한 직업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윤성민 변호사는 나는 솔로 1기 영수로 참여한 바 있다. 

‘결혼은 아마추어’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결혼만큼은 아마추어라는 큰 틀 아래 결혼고민부터 연애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대표적인 콘텐츠다. 지난달 신수지 선수의 1·2탄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만큼 이번 윤성민편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유튜브에 공개된 윤성민 변호사는 나는 솔로 출연 계기에 대해 “본인 PR과 피트니스 사업 홍보와 함께 겸사겸사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직접 지원했다. 한 시간 반 정도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정말 연인을 찾아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지, 연애는 몇 번을 했으며 취향은 무엇인지 등 정말 디테일하게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실제로 나는 솔로에 지냈을 때 카메라가 항상 돌고 있었으나 부담이 없었고 지내다 보면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유학 생활과 변호사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유학생활이 아닌 사관학교에 가서 적극적으로 부딪히며 경험했다. 직업을 찾는 과정에서도 변호사는 근거를 토대로 설득과 이해, 지문 그리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인데, 딱 적합했다”고 전했다.  

미국 로스쿨 생활에 대해서는 “미국 로스쿨은 1학년때부터 구직활동을 진행하여 인턴생활을 하며BAR 시험(변호사시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오퍼를 받아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변호사가 된 이후 한국에 와서는 한국 로펌에 취업을 하거나 외국자문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LG상사 사내 변호사에 취업하여 근무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국 변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직업, 직무, 경력 관련 인적교류 등 프로페셔널 네트워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에서 변호사시험에 통과해도 막상 미국에 오면 문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움직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산, 광주, 대전, 대구지사 등 업체 소식과 함께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유쾌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