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과 최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노조는 1800여 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직장 내 갑질 문화와 악성 민원 등에 고통받는 조합원들을 위해 비효율적인 업무 보고 방식의 개선과 공무원 복지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의 제공 ▲업무 연계 ▲고객 서비스 교류 ▲마케팅 교류 ▲수익 사업 추진 ▲고객 혜택 지원 ▲사업홍보 등을 공동 추진한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상호 협력으로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고, 공동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이끈 노블레스 수현 배충연 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매주 CS 교육, V.O.C 관리, 전문 커플 매니저 양성으로 고객만족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정직과 신뢰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과장 광고 및 상담을 지양한다. 회원 수와 성혼 건 수를 공개하고, 이중계약서 작성을 철저히 금지하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성혼주의 경영은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감성매칭시스템에서도 드러난다. NCS 감성매칭시스템은 전문 커플매니저가 회원의 이상형, 가치관, 결혼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알맞은 이성을 신중히 선택하고 매칭한다. 따라서 고객만족도와 성혼율 모두 높게 집계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서울 본사에 이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를 설립했으며, 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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