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롯데컬처웍스와 지난 4월 선보인 ‘무비플러팅’ 1기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무비플러팅’은 20,30대 미혼 직장인 남녀 각 8명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만난 미혼남녀가 약 65% 성사율을 보여 이번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첫인상 선택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며 시그널을 주고 받았다. 

이후 샤롯데 월드타워로 이동해 함께 영화 관람을 하고 샤롯데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1:1 로테이션 대화를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종 커플 매칭에서는 16명 중 총 5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이색 소개팅이 참신했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어색하지 않았다”, “같이 영화보면서 대화하는 부분이 좋았다”, “재직과 결혼유무에 대해 확인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호응을 확인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 오는 5월 24일 ‘무비플러팅’ 2기 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무비플러팅’ 2기는 2~30대 솔로 직장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무비플러팅 2기 일정은 2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무비플러팅은 다음달 3기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참여 방법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시네마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미팅과 달리 서류 인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단체 미팅으로 1기에도 성료된 만큼 2기 커플 성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에 이어 대전과 대구, 부산 및 광주 지역의 지사를 설립하며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