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결혼정보회사 선택 시 걸러야 할 결정사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노블레스 수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첫째, 매월 가입비를 인상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고객을 유혹하는 결혼정보업체는 피해야 한다. 국내 메이저 업체 중 몇 곳이 매월 가입비를 인상한다는 내용으로 영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술에는 동조되지 말고 과감히 걸러야 한다. 

두 번째로 ‘수치’에 속지 말아야 한다. 몇몇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100억 이상 자산가가 몇 명인지 나와 있는데 이를 대한민국 전체 100억 이상 자산가 수치와 대비해 보면 터무니없는 수치임을 알 수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와 비교하면서 정말 확실한 수치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커플매니저 신원과 지사 존재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커플매니저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거나 작은 임대 사무실로 주소 등록만 해놓고 지사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가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알기가 쉽지 않겠지만, 전화 또는 방문 상담 시 커플매니저 신원 및 실제 지사 존재 여부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매년 최저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정보회사는 조금이나마 출산율에 보탬이 되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업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양심 없는 과장 광고로 고객을 현혹하는 결혼정보업체들의 잘못된 행태는 바로잡혀야 한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지사를 두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지금 당장의 가입비 보다 회원분들의 성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블레스 수현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항상 올바른 윤리의식을 강조하면서 고객 성혼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결혼정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