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를 포함한 실제 회원현황 수치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노블레스 수현의 전체 회원수는 16,249명, 교제·성혼 건수는 6,507명으로 전월대비 대폭 증가했다. 이는 서울 본사 이외에도 대전, 대구, 광주, 부산지사 내 회원을 모두 포함해 조사한 결과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남녀회원 성비와 전문직 회원 성혼율, 회원들의 직업 및 학력, 나이 비율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남녀회원 성비는 54:46으로 유지 중에 있으며, 전문직 회원 성혼율은 93.2%로 나타났다.

또한 회원 직업 비율은 남성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대기업, 외국계 회사원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남녀 모두 4년제 대학 졸업이 가장 많았으며, 나이는 남성의 경우 34~39세, 여성은 그보다 어린 27~33세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NCS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회원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직업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커플매니저 회의에서 최종 매칭 상대를 선별해 만족스러운 성혼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정회원의 98.5%가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한 미팅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는 고객과 회사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실제 회원수와 실제 성혼수를 포함한 회원현황을 매월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누구나 확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수현은 오는 4월 30일까지 만 25세 이상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과 함께 무료 맞선권을 제공하는 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