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16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 결혼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대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을 비롯해 듀오, 가연, 모두의지인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결혼관과 성혼을 위한 업체들의 역할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결혼 지원 방안을 위한 여러 정책적 제언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4개의 결혼정보업체 대표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형성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론 및 방송매체의 책임 있는 내용 제작과 소비 장려 정책 마련 필요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민간사회단체 설립 운영 활성화 지원 및 기업체 결혼 지원제도에 대한 금전적 세제 지원 등의 지원책 강구 △다양한 결혼 세태에서 결혼을 원하는 이들의 결혼을 결혼 전문가에게 맡기고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결혼식 비용 등 결혼 준비 비용에서의 세액공제 등 간접적 지원 필요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공익성 캠페인 등을 고민하고 매칭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결혼정보회사의 신뢰도 향상 및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대책 마련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모인 결혼정보회사 대표들은 “개인정보 접근 권한이나 세재 혜택 등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구했고,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상류층 회원을 전문으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연애와 결혼을 원하는 청년들의 생각과 결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깊이 생각하고 의견을 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행복한 연애, 결혼을 위한 올바른 결혼정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에서 자사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성혼에 기여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5성급 호텔 미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 업체 혜택과 전국 제휴 병원 의료 혜택을 갖춰 고객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 경북신문 (http://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