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서울 본사는 물론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역 본부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에 전화해 결혼 상담을 받거나 가입 문의를 할 수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전문 커플 매니저에게 오프라인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미혼남녀가 명절에 겪는 결혼에 대한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평소 바쁜 미혼남녀들이 연휴에도 결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게 해당 업체 측 설명이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명절 전후는 늦어지는 자녀들의 결혼이 걱정돼 결혼 상담 및 가입 문의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 고객님들의 무리 없는 상담을 위해 올해는 최다 커플매니저 인원으로 특별전담팀을 구성하였으며 급증하는 성혼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마다 명절에도 정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절에도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의 감성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성혼 중심제로 운영되어 1년 동안 정회원으로서 제한 없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소개받을 수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