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오는 29일  골드클래스 런칭 기념 골드 파티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국내 최고 가입 금액인 골드 클래스 런칭 기념 파티로 VVIP만을 위한 하이 벨류 파티라는 것이 수현측의 설명이다.

이번 파티에는 골드클래스 가입자 중 판검사, 의사, 회계사, 변호사 등 억대 연봉의 종사자인 동시에 인성과 외모를 겸비한 남성회원 25명이 초대됐다.

여성은 수현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25명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수현 관계자는 \"VVIP를 위한 프라이빗한 파티인 만큼 시크릿 하면서도 격조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 했다\"며 \"커플 확정시 고급 스파 이용권, 최고급 호텔 코스 요리 식사권 및 국내 최정상급 쉐프가 있는 Cine De Chef Special Menu를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파티를 기획한 김희성 결혼정보업체 수현 팀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미국 최상류층 파티 컨셉으로 파티를 기획했다. 비회원인 상류층 사람들을 초대해 리허설을 할 만큼 철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응모자격은 25세부터 34세의 직장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수현 홈페이지(www.isoohyun.com)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