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커플매니저 이직률 현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는 서울 본사와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사를 모두 합친 것으로, ▲2017년, 2.8% ▲2018년, 2.6% ▲2019년, 2.5% ▲2020년, 4.9% ▲2021년, 0%, ▲2022년 0%로 나타났다. 이는 동종 업계 대비 최저 수준으로 눈길을 끈다.

업체 측은 커플매니저가 회원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성향이 잘 파악되지 않아 불만족스러운 매칭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노블레스 수현은 커플매니저 3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커플매니저가 바뀌더라도 매칭이나 관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탄탄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해 활동한 정회원을 바탕으로 미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5%를 달성하였으며, 전문직 회원 성혼율은 93.2%를 기록했다. 올해 활동 중인 정회원들의 교제 및 성혼수 역시 5,741건이나 된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자사는 이직률 업계 최저, 성혼율은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높은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다수 포진해 있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회원수 ▲교제 및 성혼수 ▲미팅만족도 ▲남녀성비 등 다양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