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유튜브 채널에서 ‘전문직 결혼-변호사 편’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약사와 감정평가사에 이은 3번째로 승소 변호사의 이기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전문직 회원 성혼율 93.2%를 기록하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전문직 종사자들과 함께 릴레이 인터뷰를 펼치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유경재 변호사는 법무법인 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원 변호사로, 재판출석, 변론정리, 서면작성, 의뢰인 상담, 법률자문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TI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그는 ESFP라고 답했다. 변호사라는 직업 역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의 MBTI와 굉장히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상형은 바른생활 사나이로, 취미가 같았으면 좋겠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확립이 없으나 결혼을 하면 많은 세월을 함께 해야 하므로 친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사람이 중요하지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전문직 결혼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변호사는 되게 바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바쁜 와중에도 다 짬을 내서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한 변호사라는 직업이 상대방 주장에 반박하는 분쟁 속에 있기 때문에 연인관계 속에서는 최대한 안 싸우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20대 때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 보니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반감이 있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소개팅을 하는 루트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직 결혼-변호사 편’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울 본사 및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본부에서 전문직 성혼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