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이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 결혼정보회사 최초 웹드라마 '수현적응기-EP3. 이직’을 공개했다.

'수현적응기-EP3. 이직’ 편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이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노블레스 수현으로 이직한 도정원 커플매니저와 함께 결혼정보업체 일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특히 영상에서는 커플매니저들의 매칭 회의를 엿볼 수 있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이용코자 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노블레스 수현의 경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감성 매칭’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감성매칭은 회원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직업, 취향 등까지 고려한 코웍 매칭 관리다. 영상에서도 ‘이다희 회원님은 내성적이고 감성적이어서 반대로 활달한 분이 좋을 거 같다’, ‘이다희 회원님이 내성적이긴 하지만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너무 활달하신 분 보다는 이를 맞춰 줄 수 있고,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 좋을 거 같다’ 등 매칭 상담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상 말미에서는 이직한 도정원 매니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다른 회사는 매출에 혈안이 되어 있다 보니 텃세 부리느라 힘들었다. 업무도 개인플레이, 서로 돕거나 하는 건 상상할 수 없었다”며 직원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당사는 커플매니저 이직율이 업계 최저이지만, 평생직장이란 말이 없어질 만큼 이직이 많아졌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의 이직은 경험해 보았을 텐데, 그때마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 누구나 공감이 갈만한 내용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했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에 지사를 열어 지역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비욘드포스트(http://www.beyondpost.c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