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11월 중순 광주지사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문을 여는 노블레스 수현 광주지사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도 일대의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성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전라도 권내 매칭 외에도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과의 특별 매칭도 제공해 더욱 만족도 높은 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광주지사의 경우 남녀 회원 비율을 약 50 대 50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의사, 변호사, 판사, 교수 등 전문직 회원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품격 높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 매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감성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는 단순 컴퓨터 매칭과는 차별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회원의 결혼관과 성향, 직업, 취향 등을 모두 고려해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상대자를 선별하는 방법이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광주지사 오픈으로 지난 13년의 노하우를 담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이제는 전라도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문적이면서도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광주지사 페이지를 구축 중이며, 이번 광주지사 오픈은 지난해 부산, 대구, 대전지사에 이은 네 번째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