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성혼 전문가 손지원 커플매니저를 전격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현 측은 “손지원 커플매니저는 판검사, 변호사, 의사, 재력가, 대기업 임원 등 노블레스 회원들의 결혼만을 담당해온 성혼 전문가로 약 400여 쌍에 달하는 회원들을 성혼으로 이끌어 온 만큼, 결혼정보회사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보해 왔다”며 “다년간 커플매니저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상류층결혼정보업체인 자사에서 널리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서울 본사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지원 커플매니저는 “저는 회원들이 상담을 오시면 회원 유치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회원들의 인생에 있어 좋은 배우자를 찾아준다는 일념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층들은 나와 격이 맞는 사람과 인생을 같이하며 좋은 DNA의 2세를 낳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수작업을 통한 맨 파워 감성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잘 어울리는 사람을 매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에게 가장 적합한 상대를 찾아주는 게 좋은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매칭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자를 찾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외에도 기독교와 재혼에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음을 추가 안내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