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은 자체 제작한 연애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를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에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사랑의 스튜디오’는 사랑을 찾으러 온 남성 출연진과 여성 출연진 8명이 출연해 거침없는 러브라인을 펼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랑의 작대기 연애 예능 ‘사랑의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해 예전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엑스맨’과 ‘천생연분’을 합친 근현대적 종합 예능 연애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MC는 JTBC 히든싱어, 팬텀싱어, TV조선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사전MC로 활동중인 김우중 MC와 카카오 기상 캐스터 천소진 MC가 진행을 맡았다.

일반인 청춘남녀들의 본격 사랑 전쟁을 그릴 ‘사랑의 스튜디오’는 오는 25일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어린 시절 보았던 추억의 예능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다들 기대가 큰 것 같다. 4쌍의 남녀 출연진들이 펼치는 러브 라인이 궁금하다면 본방을 사수해주시길 바란다”며 “부산, 대구, 대전 회원들을 위한 관련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