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내 산업과 지역, 문화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CI 평가 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연례 대회다. 올해의 경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이러한 시상식에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받았다. 브랜드 측은 창립 이후 매년 높은 성혼율과 만족도를 기록한 것을 인정받았으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높은 지역 성혼율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답변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 감성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남녀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나이 등을 모두 고려해 최종 매칭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활동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미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2%가 긍정적인 답변을 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약관을 준수하고 있어 소비자보호원에서 낮은 피해 건수를 기록하는 등 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결혼정보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자사는 서울 본사 이외에 부산과 대구, 대전에 지사를 설립해 지역 맞춤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장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