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나에 문화로 자리잡음에 따라, 우울증이나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든든한 평생의 반려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리가 작용해 결혼정보회사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경우 평균 10년~25년의 근무 이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매니저들로 이뤄진 ‘베테랑 VIP 매칭팀’이 높은 성혼율과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베테랑 VIP 매칭팀’은 커플매니저와 같이 코웍으로 일한다. 하지만 일반 메이저 결혼정보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식 기계적 매칭에 의존하지 않고, 매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감성 매칭 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감성 매칭 서비스는 NCS(국가직무능력)을 바탕으로 회원이 선호하는 결혼관, 사회적 조건, 이상형 등을 분석한 후 그에 가장 적합한 상대를 엄선해 소개하는 것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격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전문직 3년 평균 성혼율 77%라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정회원 미팅만족도 역시 97.2%(2019년 활동 정회원 대상)로 높게 나타났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VIP 매칭팀 최보경 총괄 팀장은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은 근무방식은 편할지 몰라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낮아 성혼율도 높지 않은 편”이라며 “반면 매칭매니저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디테일한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와 성혼율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노블레스 수현의 VIP 매칭팀은 회원들의 의견과 요구를 모두 수렴해 원하는 배우자를 꼭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결혼정보업체로서의 모범이 되기 위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며, 고객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이중계약서 작성을 금지하고 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