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에서 의사 및 변호사 등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3년 연속 77%를 기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 ▲변호사 ▲세무사등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3년(2017~2019) 연속 77%를 기록하였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측은 이처럼 높은 성혼율의 비결에 대해 전문직 회원을 다수 보유한 결과라고 답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남성 정회원의 경우 ▲의사 및 약사 ▲변호사 및 판검사 순으로 직업 비율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대기업·외국계 회사원 ▲교사 및 교수 순으로 종사자가 많다(2019년 12월 31일 기준).

더욱이 올해 남성 전문직 회원은 최근 2년 대비 3.3배가량 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감성매칭시스템은 회원들의 결혼관과 가치관, 성격, 직업, 성향, 종교 등을 모두 고려하여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하는 코웍매칭관리 시스템이다.

이 같은 시스템 덕에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정회원 미팅만족도 결과에서도 97.2%가 긍정적인 답변을 전달한 바 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본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결혼정보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성혼중심제’로 운영되는 만큼 가입 승인 후 1주일 이내 첫 만남이 진행되며, 최대 3주마다 매칭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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