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임직원과 그 가족의 대상으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임직원과 그 가족은 노블레스 수현의 상류층결혼정보서비스와 제휴미팅파티 참석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노블레스 수현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역시 미혼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광현 경영지원 팀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속 임직원과 가족분들이 NCS를 기반으로 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매칭서비스 이용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은 노블레스 수현은 2년 연속 남녀회원성비를 50:50으로 유지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회원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직전 2년대비 남성 전문직 회원수 328%, 성혼율 218% 가 상승시킨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노블레스 수현은 매월 미팅파티를 진행하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로, 해당 미팅파티는 매월 커플매칭성사

50% 이상의 달성율을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