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지난 12월 6일(목) 개최된 ‘201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웹사이트 대상(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KBS, 조선일보 등이 후원한다. 국가기관 및 기업,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과 비즈니스저널리즘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201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CRS(사회공헌활동), 아이덴티티 디자인(CI, BI&Package) 등 25개 부문과 특별부문, 외부기관, 해외상 등을 시상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직관적인 사이트 디자인으로 업계 접근성을 높이고 상류층결혼정보회사 가입비, 후기, 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건전한 결혼정보시장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웹사이트 부문 웹사이트 대상(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2009년 설립 이후 5년 연속(2014~201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홈페이지서비스/CI부분 대상, 2016년엔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2017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국제미래학회회장상’을 석권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 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돼 전문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접근성 높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 홈페이지를 구현하고 체계적인 CS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업계 유일 5년 연속 201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의 성혼에 앞장서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