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의 경우 지인들과 함께 날짜를 맞춰 여행을 떠나는 것, 긴 시간을 내어 해외로 여행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혼자 하는 것이 뭐든 자연스러워진 요즘 바쁜 생활 중 잠시나마 힐링을 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도 많아졌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국내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가 첫번째로 소개한 국내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은 서울이다. 서울은 남산타워, 북촌한옥마을, 여의도한강공원, 서촌 등 다양한 명소들이 많은 곳이다. 우리나라 수도답게 어디든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먹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맛집, 야경명소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가볼만한 곳을 정해 혼여(혼자 떠나는 여행)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특히 지금 서울은 다양한 축제를 많이 하고 있으니 떠나기 전 서울축제일정을 확인해 본다면 더욱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두번째로 추천한 국내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은 인천이다. 인천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도 다양해 당일치기로도 여행느낌을 내며 즐기기 좋은 곳이다. 가을 나들이로 인천 가볼만한 곳은 차이나 타운, 동화마을, 소래포구 등이 있다.

혼여는 즐기고 싶지만 혼밥은 아직 힘든 혼여족에게는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 덕분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신포 국제시장(인천 골목식당)을 방문해 푸드트럭에서 파는 다양한 음식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짧지만 제대로 된 힐링여행을 하고 싶다면 해외인 듯 해외 아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로서 추천지가 무궁무진 한 곳이다.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내음도 맡고, 올레길을 따라 산책도 즐기기는 등 여유로운 힐링을 하기에 안성 맞춤인 여행지다. 또한 호텔 숙박보다는 게스트하우스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을 할 경우 경비도 줄일 수 있지만 혼자 여행 온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식사와 투어를 즐기면서 혼자이면서 함께하는 여행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매번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많다. 더 추워지기 전에 교외, 근교로 여행을 떠나 선선한 가을날을 많은 이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NCS에 기반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매칭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아울러 미혼남녀의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 파티를 진행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0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노블레스 수현 싱글파티 초대이 이벤트’, ’11.11 LOVE PARTY’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