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오는 6일 불꽃축제를 더욱 기억에 남게 할 데이트 명당을 소개했다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 중 대표적인 명당은 한화가 마련한 공간이겠지만 노블레스 수현은 비교적 인파에 밀리지 않으며 훌륭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명당을 3군데 추천한다.

첫번째로 추천할 만한 곳은 한강공원이다. 비교적 잘알려진 명당인 이촌 한강공원이 아니더라도 한강공원들에서 충분히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강 노들섬도 좋다. 노들섬 서쪽 갈대숲의 경우 분위기 있는 갈대 숲 사이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무척이나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텐트족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살짝 뒤쪽 언덕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추천할만한 명당은 강변북로 보행로이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광진구에서 상암동을 잇는 강변북로 드라이브 코스를 걸어보자. 당일 여의도 일대 교통이 대대적으로 통제되고, 불법주정차 단속 또한 강화된다고 하니 차보다는 걷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장소는 잠실타워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서울 시내 건물 중 가장 높은 층을 갖는 빌딩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높이는 123층 555m로 서울시내는 물론 한강까지 한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명소면서 123층 높이다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두근두근 심장이 뛰게 만드는 곳이다. 썸남썸녀와 불꽃놀이를 함께 보기로 약속했다면 롯데타워 전망대를 추천한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한강 공원 중심에서 불꽃을 바라보면 좋겠지만 인파에 몰리기 보단 두사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해 주고 싶었다”라며 “. 사랑에 빠지기 좋은 가을 밤 불꽃축제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며 많은 미혼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또 좋은 인연을 지켜나가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2018 LOVE HALLOWEEN PRIVATE PARTY’, ‘명품재혼 무료맞선’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로탈출을 염원하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 NCS 기반의 체계적인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바로 알기 캠페인, 공정위 거래약관 준수 등으로 올바른 업계 문화를 선도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