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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박미숙 커플매니저 “결혼 잘 하기 쉽지 않아”

  • 2018-05-11

  • 조회수 22239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박미숙 커플매니저 “결혼 잘 하기 쉽지 않아”

 

 

인생에서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다.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하며 ‘결혼 할거면 잘하자’라는 충고들을 한다. 대체 ‘잘 한 결혼’이란 무엇일까?

이에 ‘성혼전문 커플매니저’로 잘 알려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박미숙 커플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박미숙 커플매니저는 커플매니저가 되기 전 학원을 운영하며 원생과 부모, 동종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쌓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10년간의 커플매니저로 일하며 생긴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섬세한 성혼 카운슬링을 잘 하는 성혼 전문 베테랑 커플매니저로 잘 알려졌다.

‘결혼전문가’ 박미숙 커플매니저는 ‘잘 한 결혼’이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배우자와 하는 결혼’이라고 정의했다.

박매니저는 “과거에는 결혼시기를 놓친 만혼남녀가 결혼정보회사를 많이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나이불문하고 ‘결혼을 잘 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미혼남녀가 많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혼상대인연을 찾기 어렵다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연을 찾는 것도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정보회사는 결혼에 니즈가 있고 나와 내외부적인 면이 잘 맞는 상대만 소개하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다면 결혼상대자로 적합한 인연을 찾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잘한 결혼의 성혼사례를 소개하였다.


“최근 30대 여교사 회원 한 분이 성혼을 했다. 소극적인 성격 탓에 누군가와 만남을 시작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는 분이셨는데 회원의 내외부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회원이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대를 소개하였다. 그 결과 회원은 대기업에 다니는 밝고 적극적인 남성과 연애를 하게 되었고 얼마 전 결혼소식을 전해왔다.”고 성혼 사례를 전했다.

“해당 회원의 결혼이 ‘잘 한 결혼’이라 말하는 이유는 회원이 교제를 시작하면서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함께 할 때 긍정적 시너지를 얻는 두 사람을 보며 자신한테 맞는 인연이 있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고 그 인연을 찾아주는 내 직업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끝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함께 할 배우자를 만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한다. 인연은 가만히 있다고 찾아오지 않으니 계기를 항상 만들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많은 미혼남녀들이 ‘잘 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박미숙 커플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시스템을 적용한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류층, 전문직 회원의 비중이 높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한 바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