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24일 방영된 KBS2 수요 예능프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탤런트 김승현과 결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과거 하이틴스타였던 탤런트 김승현은 20대에 미혼부가 돼 딸을 양육하며 오랜 기간 결혼을 미뤄 왔다. 올해 서른여덟 살이 된 그는 자신의 배우자를 찾고자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에 부모님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김승현의 조건(19세 딸을 둔 38세 미혼부, 6천만원짜리 전셋집에 거주 등)에 따른 노블레스 수현의 결혼 상담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탤런트 김승현은 자신의 스펙을 ‘50점 정도’라고 조심스레 평가하며 커플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지, 만날 수 있는 상대는 어떠한 조건인지, 가입자 중 상위 몇 프로인지, 결혼정보회사가입비가 얼마나 되는지 등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해당 내용은 24일 20시 55분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38회에서 방영되었으며, 홈페이지 다시보기, 재방송, 노블레스 수현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결혼을 원한다면 탤런트 김승현씨와 같이 일생의 인연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각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 소중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 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되어 학습 모듈 책자 집필진을 역임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NCS 책자로 전문 커플매니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맺고, 수익금 일부를 매월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은 현재 ‘결혼정보회사추천 회원 이벤트’, ‘Lovely Wine Party’,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솔로탈출을 희망하는 싱글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결혼정보회사등급표 및 후기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건전한 결혼정보 업계 문화를 주도하는 중이다.

한소정 기자 sgosar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