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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수현, 커플매니저가 말하는 성혼 이끄는 결혼정보회사 이용법 공개

  • 2017-04-26

  • 조회수 102846

 

꽃피는 봄날,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미혼남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이 막연하게 결혼을 하고 싶다, 결혼해도 좋을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업체를 찾고 있지만 소비자 피해사례도 종종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에서 성혼 성공 사례를 소개한 결혼정보회사 후기를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같은 업체를 이용했는데 결혼정보서비스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노블레스 수현 장수경 커플매니저와 대화를 나눠봤다.

 

장수경 매니저의 설명에 따르면, 업체에 가입을 한다고 해서 모두 다 결혼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 부모님 세대에서 이뤄진 중매결혼처럼 만남이 곧 결혼으로 이어지는 소개라면 모두 다 성혼하겠지만, 결혼정보업체가 소개하는 만남은 고객에게 맞는 상대를 추천해 소개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는 것이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발전성에 대한 선택권은 회원에게 있기 때문에 모든 회원에게 성혼을 약속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업체에 가입해 ‘한 두 번 소개를 받고 서로의 마음에 딱 맞는 이상형을 만나 결혼할 수 있겠지’란 기대로 이용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장수경 매니저는 어떤 업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혼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성혼에 성공한 고객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방법 2가지를 소개했다.

 

 

첫째는 ‘적극적인 참여’다. 매칭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자신의 결혼 가치관, 이상형 등을 충분히 밝혀주는 것이 좋다. 또 결혼의 인연을 찾기 위해서는 매칭 경험도 중요한 만큼, 횟수제보다 무제한 매칭을 해주는 업체를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횟수제가 아닌 성혼중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기간 내에 만족스러운 만남이 성사될 때까지 최대 3주 간격으로 매칭을 진행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두 번째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매칭 후 담당 매니저와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별로였는지 미팅에서 본인이 느꼈던 모든 부분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매니저가 상대방 피드백을 통해 전하는 조언을 받아드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국내 유일 커플매니저 전문가를 양성하는 성혼중심 서비스 전문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결혼정보분야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해당 업체에서는 커플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매니저만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경제신문]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