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밝은성모안과와 의료서비스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결혼정보업체 가입회원 및 직계가족은 2018년 3월까지 밝은성모안과의 눈 건강에 대한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아울러 노블레스수현 회원은 수술 여부와 관계 없이 라식, 라섹에 필요한 50여 가지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업체 중 세계 최초로 3년 연속(2014~2016) 국제 스티비 어워드 은상에 오른 기업이다. 

본 기업은 이성간 수작업 감성 매칭과 소수정예의 깊이 있는 만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도입, 철저한 개인정보 보안 등의 결혼정보서비스의 특화된 원칙을 준수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파티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 '밝은성모안과'는 라식, 라섹 누적 수술 30만 건을 달성한 의료기관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수술실명제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선정한 ‘그린처방의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의료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결혼정보회사 회원이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