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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수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제공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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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결혼, 매칭 서비스 과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위원으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돼 NCS 기반 서비스를 체계화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NCS 결혼상담 분야 직무분석 및 표준화 작업에 개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훈련기준, 채용, 승진 평가지침 작성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무능력 특화 프로세스는 상담계획수립과 정보분석, 교제관리, 교육기획, 경영관리 등을 아우르는 총 10단계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이 단계를 적용해 직무능력에 특화된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매니저 및 NCS 교육 우수 매니저를 지속 채용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서비스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고자 직무체계화 작업에 몰두한 결과, 10단계 특화 프로세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경증수 대표는 현재 개발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담은 교재를 집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업으로서, 10단계 프로세스의 차별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 방문, 온라인 상담을 통해 단계별 고객 매칭 과정을 안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트데일리] 김범준 기자 (kbj@cio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