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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서비스 도입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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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결혼서비스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직무능력 특화 결혼서비스 프로세스는 결혼상담 계획수립부터 정보분석, 교제관리, 교육기획, 경영관리 등 총 10단계로 구성됐다.
서비스 도입은 결혼정보업체 최초 정부사업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분 개발위원으로 선정된 이력에 따른 것이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NCS 결혼상담 분야 직무분석 및 표준화 작업에 개발 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결혼상담 서비스 업계 훈련기준, 채용, 승진 평가지침을 작성한 바 있다.
업체 측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능력에 특화된 10년 이상 경력 커플매니저와 NCS 교육 우수 매니저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고객 매칭, 결혼확정 등 성혼 전 과정에서 상담 특화 서비스 중이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 올바른 결혼문화를 정립하고, 서비스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고자 직무체계화 작업에 참여했다. 현재, 경증수 대표는 해당 경험을 담은 교재를 집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문턱을 낮추기 위해 결혼상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경제]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