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결혼정보회사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그만큼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혼정보회사는 다른 업종과는 달리, 유형의 상품이 아닌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인성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하는 특수한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혼정보업 종사자들은 더욱더 인성에 대한 부분과 고객들에 대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서야 한다.

이에 대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정기적으로 상담매니저, 매칭매니저 모두에게 부서별, 조직별, 통합별로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결혼정보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사내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매뉴얼 하에 컴퓨터 시스템 교육, 상담능력, 직업의식, 가입절차, 인성 교육 등 커플매니저가 소양해야 할 전반적인 업무내용이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며 탄탄한 이론부터 모의 상담을 실전 업무 능력까지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원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계약서 작성 시,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게 하고, 매칭 횟수 표기, 성혼비, 매칭범위, 탈회금 문제 등 민감하지만 회원들이 꼭 인지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알려주도록 철저히 교육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김라현 본부장은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는 크게 상담매니저와 매칭매니저로 나뉘는데, 두 매니저 부서간에 소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원만족도는 떨어진다. 때문에 상담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서로 화합이 되어 유기적으로 회원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상호보완적인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조직 CS회의를 통해 두 부서간의 화합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라현 본부장은 이어 “커플매니저는 결혼이라는 섬세한 분야에 대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진실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며 “노블레스 수현은 빠르게 변해가는 고객의 니즈를 발맞추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이를 통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를 대표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2014년 고용노동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진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 분야 중 ‘결혼상담’ 분야에 선정되어 결혼상담 분야에 대한 직무분석 및 표준화 작업과 결혼상담 서비스 업계의 훈련기준, 채용, 승진에 관한 평가지침을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그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2015년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10개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수상대회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가에서 인정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에게 더욱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공간으로 확장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이투뉴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