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결혼적령기에 있는 미혼남녀들은 가족과 친척들의 잔소리 때문에 추석이 오는 것이 기쁘지만은 않다. 이런 연유로 인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려는 싱글들의 문의 및 가입이 급증한다.

대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담고객들을 위한 특별전담팀을 운영해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매년 추석 시즌에는 가입자가 증가하지만 올해는 특히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의 발맞춰 특별전담팀을 운영해 비회원과 회원들이 결혼상대를 찾는 데 더욱 용이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노블레스 수현 김라현 본부장은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다"며 "이제는 결혼을 '잘'하기 위해 커플매니저인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코칭을 받는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이혼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감정만을 갖고 무턱대고 시작한 결혼은 실패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이 결혼에서의 현실성이 강조된 요즘엔 결혼정보회사가 제공하는 투명한 정보력을 믿고 현실을 고려한 배우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책사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 분야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결혼정보업체 최초로 CS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3주 간격 매칭시스템, 최소 5회 매칭 보장 제도와 무분별한 가입을 막는 가입 블록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소비자 피해건수가 1%미만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 이어 2015 국제비지니스대상(IBA)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www.isoohyun.co.kr, 02-540-4000)은 '2015 국제비지니스대상' 수상 기념으로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30대~50대 재혼정보,유학파결혼정보, 기독교결혼정보, VVIP결혼정보, 공무원결혼정보, 유학파결혼정보, 방문상담서비스, 부모님 전용 상담, 타 결혼정보업체 환불 상담 등 각 분야 전문 담당 매니저와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CTV 뉴스팀 기자 bbtan@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