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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수현 '백정숙 커플매니저' 성혼의 달인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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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에게 잘 맞는 결혼정보회사를 고르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미혼남녀가 늘어나고 있다.
누구와 결혼하느냐 하는 것은 일생의 중요한 문제가 돼 버렸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성인 미혼남녀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결혼에 신중을 기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노블레스 수현 백정숙 커플매니저는 "결혼은 자아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결혼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커플매니저의 역량이 승패를 좌우...'지난 2월 한 달만 8쌍 성혼'
이러하다 보니 결혼정보회사에서 근무하는 커플매니저들의 사명은 막중하다. 이들은 고객을 관리•상담하고, 조건이 맞는 미혼남녀의 미팅을 주선해 결혼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재미있는 듯 보이지만,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다.
어떻게 보면 커플매니저의 역량에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 혹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이라는 최종 종착역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 업계에 독보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의 백정숙 커플매니저는 지난 2월 한 달만 8쌍 성혼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400쌍 이상을 성혼시킨 경력 10년 이상의 배테랑 커플매니저인 그녀는 억대연봉 커플매니저라는 타이틀과 함께 성혼의 달인이라는 타이틀마저 거머쥐었다.
특히 백정숙 커플매니저는 "인생에 있어 결혼을 꿈꾸는 중요한 순간에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게 커플매니저의 역할이다"라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아닌 100% 수작업의 감성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성혼율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시장 변화의 바람
소위 '상류층' 성혼만을 다루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중매인을 통해 비밀리에 이뤄지는 맞선으로 결혼을 성사시켰던 것과는 달리 재벌가 직계 자녀, 정치인, 대기업 등 사람들도 이제는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는 일반 결혼정보회사에 비해 신원 인증 절차가 매우 까다로울 뿐 아니라 진행 과정과 보유 인맥은 철저히 비공개 원칙을 고수한다.
그만큼 결혼에서 커플매니저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원하는 까다로운 배우자 조건을 확실하게 캐치해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상대방을 찾는 것 또한 커플 매니저의 역할. 이들은 단순히 프로필을 소개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혼을 위한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노블레스 수현의 백정숙 커플매니저는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는 가입비가 일반 결혼정보회사 보다 높은 만큼 그 만큼의 퀄리티 있는 고품격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한 명의 회원을 위해 커플매니저, 매칭매니저, 총괄매니저가 한 그룹을 이뤄 최상의 매칭을 위해 같이 움직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 프로그램의 경우 7인의 평가위원회의 까다롭고 신중한 절차를 통해 엄격하게 선발된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서비스이며 소수의 엘리트계층 고객 취향에 맞춘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V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결혼은 선택과 집중'
일반적으로 결혼정보업체는 외향적 조건매칭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자란 일평생을 함께 할 사람인 만큼 그 사람의 내면까지 고려해주는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다.
이에 전문 커플매니저들은 내가 원하는 경제적 안정성을 갖췄는지, 성격은 어떤지, 가치관은 어떤지, 가정환경까지 결혼에 대한 가치관 등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조언을 진행한다. 상담, 소개, 만남, 교제, 결혼의 모든 과정에서 직접 꼼꼼히 챙기는 것이다.
백정숙 커플매니저는 "회원들을 만나다 보면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있는데 스펙이 높은 분들은 대부? 공부하느라 또 직장생활에 바빠 연애를 할 시간이 없다"며 "그러다 보니 연애에 대한 스킬이 부?해 연애 코치를 해줘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커플매니저 일을 하다 보니 연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미팅을 진행하면서 회원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고 회원에 대해 많은 정보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에게 어필하기가 좋다.
때로는 미팅장소에 같이 나가 주기도 하고 어머님들에게 도움도 받기도 한다. 종종 본인들끼리 미팅을 하였는데 서로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어머님들을 개입시켜서 빠른 진행을 유도하기도 한다"고 성혼의 달인답게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백정숙 커플매니저 그녀의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