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 분야 개발에 전문가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서비스는 산업현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하는 정부사업이다.

이번 NCS 결혼서비스 분야 개발은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필두로 결혼상담, 웨딩플래너, 결혼식장관리, 웨딩이벤트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와 백정숙 전무는 그 중 ‘결혼상담’ 분야의 산업현장전문가로 참여하게 되었다.

결혼정보업체 수현 경증수 대표는 금년 12월까지 NCS에 참여하여 결혼상담 분야에 대한 직무분석 및 표준화 작업을 거치게 되며 추후 결혼상담 서비스 업계의 훈련기준과 채용, 승진에 관한 평가지침을 작성하게 된다.

결혼정보회사 수현 경증수 대표는 "이번 NCS 결혼서비스 분야 개발에 수현이 현장 전문가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올바른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NCS 결혼서비스 분야의 직무 체계화 작업과 함께 업계 서비스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NCS는 정부의 주도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모든 일자리 종사자들이 수행하고자 하는 직무의 기준이자,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양성 지침서로 자리 잡고 있다.

민간기업들 역시 NCS훈련기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중심 인사관리를 유도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전망이다.

노블레스 수현은 고객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삼성화재 책임보험 가입 및 공정거래 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으며, 수현에서 진행 중인 파티 및 이벤트 신청은 홈페이지(www.isoohyu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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