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민지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짝을 찾기 원하는 싱글들을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퍼스트 레이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수현 엘리트 회원 중 경제력과 가정환경, 인성까지 겸비한 치과의사 회원들과 함께하는 파티로써 프라이빗한 컨셉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청담24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베테랑 파티 플래너들이 커플성사를 위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파티 마지막에 탄생되는 최종 커플에게는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드라이빙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의 김희성 팀장은 “이번 파티는 ‘퍼스트 레이디’라는 말 그대로 여성 참가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파티로써 여성참가자들이 프린세스가 되는 콘셉트로 파티를 기획했다”며, “수현의 차별화 된 파티 프로그램으로 100% 커플성사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레이디’ 파티 응모자격은 25세부터 34세 싱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수현 홈페이지(www.isoohyun.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민지 기자 choimj@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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