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국내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가입 금액인 3000만원 프로그램인 골드클래스를 런칭 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최고 가입금액은 D사가 가지고 있는 1500만원의 프로그램 이었지만, 수현에서 밝힌 골드클래스에 절반 정도 밖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중에서도 다수의 상류층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수현에서는 VVIP 회원들의 품격에 맞는 PRIVATE한 서비스는 물론, 5명의 부장급 각 분야 전문 매니저가 100% 성혼을 책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휴서비스와 고급 스파 서비스, 메이크업 서비스 등 최고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의 경증수 대표는 “상류 0.01%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년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A부터 Z까지의 만족도를 주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며 “분명 대한민국 상류사회 성혼에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월에는 첫번째 골드클래스 런칭 파티를 개최하며, 수현 평가위원회의 신원 인증을 통과해야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