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오는 27일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수현 엘리트 회원중 개원한 치과의사 회원들과 함께 하는 파티로써 프라이빗한 컨셉으로 파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베테랑 파티 플래너들이 커플성사를 위해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시스템으로 게임이나 공연보다는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대화를 서로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한 홈파티로 기획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라이빗 미팅파티’의 응모자격은 25세부터 34세의 싱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수현 홈페이지(www.isoohyun.com)로 신청 하면 된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만남의 기회가 갈수록 부족해 지는게 현실이다 보니 최고의 배우자감 이라 해도 미혼인 의사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의사들의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사들의 성혼을 돕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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