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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애 혹은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 2012-02-29

  • 조회수 9146

 

 

 

 

조은국기자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결혼 적령기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싱글남녀들이 연애 또는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결혼정보 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대한민국 싱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가 연애, 혹은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에 응답한 남성 중 30%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저축해 놓은 돈이 없다), 27%는 불안정한 직장, 25%는 야근 및 과다업무, 18%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음 순으로 집계 됐고, 여성응답자 중 37%는 마음에 드는 이성 없음, 32%는 만남의 기회부족, 17%는 현재의 삶에 만족, 14% 결혼준비가 안됨 순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연애 혹은 결혼에 대해 여성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살집, 생활비, 등을 고려해서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기준으로 연애 혹은 결혼시기를 정하는 반면, 여성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기 때문에 연애 혹은 결혼을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눈길은 끌고 있는 대답으로 경제적 능력이 있는 여성일수록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에 만족해서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성은 보통 사회진출 시기가 여성보다 늦어 대체적으로 결혼시기를 서른이 넘는 시점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으로 자가나 전세자금 정도는 마련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기 시작하고, 대체적으로 남성은 연하의 여성을 만나기 때문에 결혼이 조금 늦어진다고 해도 경제력이 안정이 되면 나이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들은 결혼 적령기를 보통 31-35살까지 생각하고, 전문직 혹은 그에 준하는 앨리트 계층에 속하는 남성들은 27~33살 까지가 결혼적령기라고 여기고 있었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경우 보통 결혼적령기는 25-28살까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전문직 혹은 그에 준하는 앨리트 계층에 속하는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24-29살까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을 하는데 있어 남성의 나이와 여성의 나이에 따른 매칭대상자의 분포대가 각각 다르다고 밝혔다. ‘능력있고 잘생긴 37살 남성은’ 매칭 대상자 (여성들)이 많은 반면, ‘억대 연봉, 동안의 미모까지 갖춘 37살 여성의’ 매칭 대상자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능력 좋고 자기 관리가 잘되어 있는 여성 일지라도 일단, 나이에서 거부감을 들어내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이며 남성은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 여성의 학력이나 연봉은 중요하지 않게 보고 오히려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뛰어난 여성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고 응답하는 남성들이 많은 반면, 여성들은 고학력 고연봉자 일수록 남성의 조건을 본인 이상의 학력과 연봉 혹은 본인과 비슷한 정도의 스펙을 갖춘 남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e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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